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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crossover: ‘조중동-광고중단운동’-전원-유죄-판결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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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4-19T13:29:0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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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lonelysole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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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2-20T00:23:0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검찰이 기소하는 정치적 사건들이나 그에 발맞추는 법원의 정치적 판결들을 보면, 불의에 분연히 맞서 싸울 용기가 부족한 나같은 사람은 검찰이나 법원에 가지 않은 것이 정말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로펌에서 지나친 사익의 대변으로 공익을 침해하는 일에 일조하지 않을까 고민했었지만, 실제로 업무를 하다보면 그런 일은, 적어도 내가 하는 업무 분야에서는 거의 없는 것 같아. 오히려 검찰과 법원에서 개개인에게 입신양명과 양심의 양자택일을 강요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 같군. 

소위 법조인이라는 사람들이 권력에 빌붙어 떡고물을 받아 먹으면서 그 알량한 전문성을 무기로 탄압의 도구가 되어 온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막상 그러한 일이 이렇게 금방 목격하게 되니 기분이 참 씁쓸하지...

법비들과 오직 자기가 보는 언론에 나오는 것이 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듯. 정말로 본인이 희생자가 되기 전까지는 인식의 틀을 깨기가 너무 힘든 것인가하는 생각이 드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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