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해당되는 글 1건



For what it's worth, it's never too late, or in my case, too early, to be whoever you want to be.
There's no time limit, start whenever you want.
You can change, or stay the same. There are no rules to this thing.
You can make the best or the worst of it.
I hope you make the best of it.

I hope you see things that startle you. I hope you feel things you've never felt before.
I hope you meet people with a different point of view.

I hope you live a life you're proud of.
And if you find that you're not, I hope you have the strength to start all over again.

(- 벤자민 버튼이 딸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이야기를 마침내 전해들은 벤자민 버튼의 딸만큼은
카트리나의 폭풍우 속에서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용기를 갖고 매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을테니까.

어쩌면 마지막 장면 -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즈를 덮치고 밀려오는 홍수에 거꾸로 가는 시계가 잠기는 장면 - 이 역설적으로 저 말의 가치를 더욱 빛내 준다.

살면서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주어준 시간을 최고로 값지게 써야 한다.
그리고 내 삶을 값지게 가꾸어 나가는 건 바로 지금부터라도 가능하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용기만 있다면.

[+] 데이빗 핀처,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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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16:10 2009/03/13 16:10

  1. 2009/05/25 01:36
    원작 소설보다 포레스트검프에 가깝다는 느낌이었음.

    각본은 거의 번역 또는 샘플링이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다.
  2. onecent
    2009/05/25 22:40
    맞아. 정말 포레스트 검프 비슷했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각본 쓴 사람이 같더라고;